현재 영주시 종합 자원봉사 센터는 참으로 많은 풍파를 겪어오며 지금까지 와 있습니다.
누군가의 갑질에서 부터 시작하여 누군가에겐 폭행, 누군가에겐 건드림.....
그리고 말도 안되는 결재라인부터 시직영의 일련의 상황까지.....
봉사자의 한사람으로써 지금껏 지켜보면 위탁기관의 자격과 품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나날들 이었습니다.
이제 영주시에서 남은 위탁기간(2019년 12월 2일)까지 직영체제로 가기로 했으니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써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며 잘못된 것이 있다면 당당히 지적을 해야 겠지요.
더이상 풍파를 겪지 않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