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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봉사센터
작성자
김죄선
등록일
2020-03-26
첨부파일

센터장님께 좋은 시 바침니다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하늘을 보고 짖는
달을 보고 짖는
보잘것 없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높은 양반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것이 쏟아져
내가 목욕을 하는
나는 개새끼로소이다

정말 좋은 시죠?




우형진(jjafse)
박열 열사의 시네요!!
저기 옆동네 분이신 걸로 아는데...
한이 참 많은 느낌이네요!! (2020-03-26 22:5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