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
- 집콕 생활 일상이 되어버린,,,,
며칠 전 "울지마 톤즈" 다큐멘터리 영상물 주인공,
"고, 이태석 신부님"의 유작,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읽고나서 영상물로 감동을 받았는데,
책을 통해 또 다른 큰 감명, 감동을 받았다,
아프리카 남 수단 오지 강가 톤즈마을에서,
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는,폐허의 땅 모두 불 모지 였고,
전쟁의 상처와 아픔이 있는곳,
사회,경제적으로, 세상 어느 누구도 거들어 보지않는 소외 받은 톤즈마을
이곳에서,
의술로 생명을 구하고,음악으로 희망과 씨앗을 심고,선교로 영원한 안식처를 실천한,
고,이 태석 신부님은,
가난한 사람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도움을 ,,,,, 사랑을 잃은 사람에겐 사랑을,,,,,
그 들이 카톨릭이나 개신교면 어떻고,이스람교면 어떤가?
종교는 인간을 구속하는 정신적인 틀이 아니고,
오히려 인간을 자유롭게 만드는 정신적인 해방의 틀이다,
요즘들어 나 홀로 삶에서 벗어나,
세상에 어떤 역활을 해야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 나이가 들어감을 의미하는가?
사명처럼 할 수는없지만 모른채 하기도 그렇기에,
끝없는 내 삶의 호기심과 도전,열정으로 천천히 풀어 나가야
할 운명 일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나 부귀와 평화를 누리고 살고 싶겠지만,
저 멀리, 아프리카 동족간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수단 톤즈 마을에서,
선교&의술,음악, 교육 봉사 활동으로
"무 에서 유"를 창조 하신,
고, 이 태석 신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두서없는 글 끝까지 봐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 저는 아무런 종교를 갖지 않는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