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5년 프로 야구 시즌 종료후, NC 다이노스 와 첫 FA를 체결 한 뒤 내 걸었든
" 4년 8억원" 기부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2020년 한국 시리즈 우승도 달성했고, "사랑의 골든 글러브" 상 까지 거머진, NC다이노스 3루수 " 박 석민"선수는,
지난 30일,"기부는 중독 된것 같다,
소띠인 만큼 나의 해 신축년에도, 내 능력이 되는 한 도움이 필요 한 곳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야구 명문 대구고 출신인 박 석민 선수는,KBO리그 "기부 왕"이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선배들의 권유로 시작한 기부 나눔 활동은,
2004년 데뷔 시작으로 프로 생활만 18년 차로 기부 나눔은 일상이 되었으며,
스스로 그 동안 나눔 활동이 알려지기를 경계해,
NC다이노스 입단 후 8억원 외에,구체적인 규모는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지난 몇년간 따뜻한 마음을 경험한 야구 유망주만 수 백명이다,
당장 박 석민 의 온정 손길을 경험하고 KBO리그에 입문한 후배도 여럿이다,
박 석민은" 신인 선수가 내게와서,"어릴때 선배님을 만났었고,도움을 받았는데, 그 때 고마웠다"고 말하면,
상을 받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오히려 내가 고마운 마음이 더 크지더라"고 말했다,
또한
" 스스로 나눔 활동은 멈 추지 않아야 체험을 권유 할수 있다고 한다,"
"선한 영향력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배 다운 모습을 보이려면,
야구 외적으로 내가 솔선 수범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며,나눔 기부의 맛은 해보지 않고는 정말 알 수가 없다.
지금 보다 더 많은 후배들이 동참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금액과 규모, 방법등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지 않았지만,
선수 생활 마지막까지,기부 나눔 끈을 놓지 않을 생각 이란다,
짝!짝!짝!
* 내가 아는 박 석민 선수는, 타석에서"헛 스윙시"
한 바퀴 돌아가는, 아주 코믹한 선수이다^^